저도 비슷해요 ㅋ 저도 힘들긴해요 ;; 저희아간 늦게 자서;; 제가 더 피곤하답니다.
그래서 많은 짜증이 신랑에게로 돌아간다는.ㅋ 저는 조금만 더 키우고 어린이집 보내면 ;; 그때는 조금 여유가 생기겠지하고 버텨요 ;!ㅋ 우리 이쁜 아가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시기는 지금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면서요 ;

저도 혼자 9개월된 아기랑 넘 힘들긴해요. 특히 밥먹을때가 넘 힘드네요. 때를 거를때가 많네요 모유수유를 해서 그러면 안되는데.. 챙겨먹기 넘 힘들어요. 울딸도 엄마 껌딱지예요~ㅎㅎ

전.. 옷마다 목이 다 늘어놨네요.. 옷 잡고 일어나서. 꼼짝도 못하게 하고.. 완전 껌딱지지요.. 큰애가 있어 더 힘드네요.. 요녀석 언제 클런지. ^^;

혹시 모유 먹이시나요?? 모유먹는 아이들이 그런다던데.. 저도 큰애는 분유로 키웠고 둘째는 지금 모유수유중인데(9개월) 큰애는 안그랬는데 둘째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하루죙일 기어서 저만 쫒아다니고 안고있다가 내려놓면 난리나고 아직까지 밤중수유도 2시간에 한번씩하네요..ㅠㅠ
공갈도 절대 안물고 젖병도 안물고... 하루죙일 젖물리고 있으려니 딴일도 못하고 넘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