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의 딸램....색인지가 영어로 좀되어 있는데, 요 책을 들인후 확실히 색인지에 필받아서 너무 잘 보네요.

그림이 실사이고 단순해 문장과 일대일 대응이다 보니, 다가가기 쉽고 아이가 어리다해도 충분히 커버가 됩니당.

책 들이자마자 읽어주고 단어 인지 됐는지 확인하면 바로 흡수 해버리니 잘 들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울딸은 영만1 과 스토리붐붐, 마이 퍼스트북을 제가 많이 읽어줘서인지 영어단어 인지가 몇백개는 되어 있거든요.
영만은 단어가 쉽지만 이미지리딩북은 약간 생소한 단어들도 가끔 나오는데 단어 확장시키기도 좋구, 문형도 2형식의
간단한 문형이 많아 영작도 자연스레 되는것 같구요, 암튼 , 강추 !!!

흠이 있다면 씨디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아쉽지만반복하다보면 나름 적응되는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책 싸이즈도 딱이고, 내용도 좋고, 이래 저래 괜찮다 싶어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