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행한지 한달남짓이라 조언이라 하기도.좀 그렇지만.. 전 일단 만족하네요..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엄마가 집에서 들려주고, 책 읽어주고 하는 부분이 90%이상 차지한다는거.ㅋㅋ 선생님 수업자체는 의존도가 높지 않아요.. 엄마가 열심히 일주일동안 읽어주고, 들려준것 확인겸 엑티비티 하는정도?? 아참.테잎 틀어주려면 오토리버스 카세트 필수입니다..저두 하나 장만하려구요.. 수시로 뒤집기 완전 귀찮네요.. 저희 딸아이는 dvd도 조아라 하네요.. 율동나오

채정맘님~~~ 글 수정 들어가셔서 말머리 선택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

5세라면 튼튼영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어떤것이든 엄마손이 안가는건 없는것같아요...단지 가격적인 압박이 세서 그렇지요...저희아이도 5살인데...유치원에서 튼튼영어 하는데,,,전 그다지 안끌리더라구요...그래서 저두 영어 고민하다 코알라 브라더스 들였는데요...일상적인 스토리로 아이에게 쉽게 접근할수있어 좋으네요...

저도 영어교육에 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영어도 언어인지라 우리가 아이가 글 모르고 말 못할때 우리 동화책을 읽어주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장기전으로 엄마가 꾸준히 영어 동화책 읽혀주시는것이 어떨까하네요.

제생각에도 홈스쿨 먼저 생각하시는거 보다 스토리 북들여 꾸준히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어요.저희는 코알라 브라더스 너무재밌게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재미난 스토리북이라 시디와 디비디활용해 재밌게 보여주기 너무 좋아요.꾸준히 들려주시고 보여주시면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주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저도 처음 영어라면 튼튼보다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가 더 좋을 듯 해요.. 울 조카들하는 거 보니까 튼튼은 좀 지루해보이던데.. 울 아이도 5살인데 저는 마더구즈랑 옥스퍼드 책으로 자연스럽게 접근시키고 있어요. 영어가 공부로가 아니라 생활 언어로 접근시키고 싶어서요.. 함께 노래부르고 또 책 읽고 나서 꼭 연결활동을 하는데 그런 걸 하는 동안에는 계속 영어로만 이야기 하구요.. 물론 어려운 문장이 아니라 아주 쉽게 쉽게 합니다... 처음엔 영어

전 답글이 아닌 여기 답글들을 보며 저또한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