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겸 동네 마실 삼아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폐달을 밟을때 (페달링이라고 하나요?) 다리가 쭉 펴지니 무릎도 안 아프고 폐달 밟는 것도 편하고 해서
안장을 높이니 조금만 타도(2~3분 정도) 다시 내려오고 또 올리면 또 다시 내려오고..
그래서 근처 샵을 가니 안장봉(?)을 바꿔야 한다고 하시네요. 가격은 7~8만원 선...
제 체격에는 자전거 사이즈가 작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안장 높이를 높여도 이 자전거 최대치 넘게올리는 거라서
조금만 타도 내려오는거라고...
이참에 자전거를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자전거는 고스트 asx4900 모델입니다.풀샥 자전거라 평소 제가 타는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2022-04-28 07:12:51
아~~~네, 감사합니다. 근데 싯포스트 가격이 만만치가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