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구매하자마자 분당에서 부천까지50키로 탔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용품들이 생기더군요 그거에 대해답변을 듣고싶습니다1.먼저 안장인데 자전거를 사고 안장에 올라타서 얼마안되서 회음부(엉덩이x) 부분이 다른분들이 말하는 피가안통해서 저리다 라는 느낌이아닌 그냥 눌려서 아프다?라는말이 더맞을정도로 심하게 아픕니다
라이딩 다음날 다른곳은 마사지하고자서 괜찮은데 이부분은 마사지도안되고...평소엔 괜찮은데 자전거 안장엔 진짜 대기만해도 아플정도로 심합니다..
오늘출근도 거의 서서했네요ㅋㅋ 출퇴근마다 속바지를 입을수도 없는노릇이고 안장패드?를 쿠션좀높고 움푹들어간건 확실히 들어간걸 구매하면 효과가있을까요?? 아니면 아파도계속타서 익숙해져야하는부분인가요?? (아 제 안장은 트라디스트2 기본안장으로 폭이좁아 허벅지가쓸리거나 이런건없고 가운데 구멍이뚫렸는데 제역할을 하는건진모르겠습니다.)
2.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핸들이 문제가잇는건지 덜컹거리는부분에서 심하게 손에 충격이 오는건 물론이거니와 허리를살짝 굽히고 앞쪽으로 중심이쏠리면 손이눌리는게 심하게 아프네요
위에 안장문제랑겹치면서 중심이 손에 쏠리는것도 있을것같은데 안장을 낮춰 앞으로 체중쏠리는걸 막을수있나요??아니면 장갑싼거 만원정도 선에 사면 쿠션으로 예방할수있을까요?? 핸들을 바꿀생각은 딱히없습니다.
중고구매후 바로 나름 장거리 라이딩을해서 전조등 하나만가지고 타서그런가 이것저것 필요하겟구니라는생각이들엇습니다. 물통케이지도...
주말에40키로정도 라이딩을 취미로 할생각이있는데 그에따른 정말 필수적인 용품이있겠다싶은것좀 추천해주세요ㅎㅎ
대단하십니다. 50킬로를 바로 타시다니요 ^^
가장 먼저 헬맷은 꼭 착용하세야 하구요.
엉덩이 통증은 피할 수 없는게 사실이에요. 어떤 분들은 X꼬를 포기할테니 속도를 달라는 분들도 계실만큼..ㅋㅋ정 힘드시면 안장을 좀 넓고 푹신한 것으로 바꿔주시든가 패드가 달린 바지를 사서 입으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속바지도 있어요. 안장은 셀레 에르고 컴포트 안장이 엉덩이 통증으로 괴로워 하시는분들께 평이 좋더라구요.
저도 장거리탈 땐 손바닥과 팔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