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개월수를 제목과 내용에 꼭~적어주세요 ^ ^
다른 오키님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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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엄마속터지게하는(ㅎㅎ) 행동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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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월 30일생, 규리엄마예요^^
어제부터, 땡깡이 심해졌어요. 안아달라고 하고, 막상 안으면, 내리라고 하고,
더욱이, 낮잠자는 횟수도 줄어들고 해서 제가 넘 힘드네요. 요맘때 다 이런건가요? 크는과정이라 생각해야 하나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마술에 걸려,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피곤하네요...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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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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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없다
ㅎㅎ 차츰 커가는 과정아닐까요~? 아이에게도 이제 슬슬 자아가 생겨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14개월이면, 땡깡도... 이쁘게 봐줄만 할거 같은데..;;; 더 커서 땡깡의 강도가 심해지면...
아, 정말 감당안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찬슬기
저희우진이는 2월4일생이네요..비슷해요..
대신에 울었을때 안아줄건 안아주는데요..안되는건 울도록 두네요..ㅋㅋ
그래서인지 안된다고 할때는 절대 안아주지않았더니..울다 말아요..
몸도 힘들때 아가가 그러면 더힘들죠~~ㅠ.ㅠ -
다미
울딸도 14개월이에요~~ 지가 하고싶은것만 하려해요
조금 마음에 안들면 성질부리고 -
아유미
제가 얼마전에 이런 글 올렸던 적이 있었어요^^ 몇일 사이 너무 힘들게해서 정말 앞날도 깜깜하고..
오키님들이 일시적인 현상일꺼라고 좋아질꺼라고 위로해주셨었는데..
지금은 정말이지..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많이 졸아진거 같아요^^ 그러다 말기도 하고 또 그러기도 하고..
뭐 그런게 아이들 자라는 과정인거 같아요^^ -
곰탱이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정말 땡깡 부리고...그런데 그 개월수에 따라서 그때의 행동이 금세 금세 달라져요.
저희 아들은 이제 15개월 막 들어섰는데...한 2-3달 전엔 오히려 밤에 잘 잤는데 요즘 밤중 수유를 끝냈더니...오히려 밤에 엄청 깨고 울고...맨날 안아달라고 하고 힘들어 죽겠어요. 예전엔 오히려 안아줘도 맨날 뒤로 빼더니..요즘 완전히 달라졌어요.. 근데 아기는 계속 변하더라구요. -
하늘
울아들도 요즘 장난아니게 땡깡을 부려서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요~~
울딸이랑 개월수가 같네요?080112거든요~ 저두 요고민한다는~ 제가볼땐 엄마아빠를 조정하려는(?)^^;; 징징거리면서 해달라고 해서 해주면 자꾸 반복되더라구요 그 상황이... 그래서 전 살짝 엄한 말투로 이야기하니 저한텐 잘 안그러는데 오히려 아빠는 혼내질 않으니 아빠한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