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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스드메 할 때 올제에서 워킹으로 패키지 했었거든요
금액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고 하는데 300가까이라 하는데
서비스만 거의 100만원 정도 받았다고 하네요
원본파일, 미니앨범, 액자, 3관액자 등등..
그리고 플래너, 컨설팅으로 했을 경우에는 스드메 견적 비용이 좀 저렴하게 나오구요
보통 50 정도???
이렇게 두가지로 봤을때는 당연 올제에서 하는게 합리적인데
물론 다른데가 올제처럼 한다는건 아니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직접 발로뛰어서 정하게 되면 업체가 많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만한 메리트가 있구
플래너랑 같이 하면 빠른 시간안에 해결을 할 수 있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구..
정말 애매하네요..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플래너랑 하면 마치 해외여행 기분좋게 가서 여행사 가이드 때문에
여행망치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좀 그런데 그냥 시간도 있겠다 제가 알아서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