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내미 이제 돌입니다.
옛날부터 어디만 가면 자연관찰 해줘야 된다해서 돌쯤 지나면 해줘야지 했는데 어느새 돌이 됐네요.
근데 정말 자연관찰이 있어야 하나요?
저는 자연책 봐도 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네요.
돌쟁이아이에게 어떤 자연책이 좋을까요?
천재교육 오북스 명화책이 너무 맘에 들던데 있으신분들 아이가 잘 보고 하나요? 어떤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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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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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호기심아 열려라 알아보세요.. 자연이야기책인데.. 다양한 언어 표현을 써서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언어발달을 도와주는 책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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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창작책도 좋긴한데 자연책은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세밀화든 실사든...
제가 안 본 책은 말하기가 그렇구요~ 처음 시작하는 자연책이라면 연두호기심아 열려라를 추천해요.
실사는 아니구 세밀화그림책인데~ 말처럼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이라 그림책중에서는 현실감이 있구 돌 된 아가라면 아직 그림이 더 익숙할 수 있으니 좋고, 이야기가 함께 있어서 좋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연두자연관찰도 괜찮구요~~ 실사라 현장감이 있거든요. 자연책으로는 두 질이 있어서 말쓰
2022-05-12 06:20:49
울 큰애 첫 자연관찰로 웅진 땅친구물친구 봤었는데 좋아요..글도 구어체라 아기에게 대화하듯이 읽어줄수 있고 사진도 큼직하고 선명하구요..다른 분들처럼 저도 명화책보다는 자연관찰책을 먼저 들이시는게 더 나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