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형님(신랑누나)이랑 조카가 집에 놀러왔어요.
혼자놀던 태언양 넘 신이나서 자기꺼 이것저것 꺼내주면서 한참을 잘 놀았답니다.
사진은 오빠한테 루크하는법 설명해주는 거에요.
태언양은 룰을 이해하는데 좀 걸렸는데~역시 개월수가 좀 있으니까 제가 한번만 설명했는데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물론 미니루크는 또 틀리곘죠 ㅎㅎ
그치만 저것도 잠깐~~자기혼자 할꺼라고 어찌나 고집을 부리는 태언양~~
외동도 아닌데 그럴땐 정말 난감해요. 특히 다른사람들 있을땐요~~
결국 나중에 오빠가고 나서는 30분을 울었네요. 오빠한테 갈꺼라구요.~~
있을때 잘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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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2: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