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는 6개월차인데..요즘 부쩍 갑자기 소리 질러요 ㅠㅠ
아직은 어려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넘 걱정마세요..ㅠㅠ

울 아들램도 그래요 뭐 아직 알아들을수 있는 단어는 없지만.. 15개월 접어들거든요..
근데 혼자서 꼭 누구 혼내듯이.. 선생님이 애들 야단치듯이.. 혼자서뭐라뭐라 혼내요.. 왜 그럴까요?
가끔 손가락으로 지적하면서.. ㅠㅠ 가끔 제가 저렇게 하나 싶어서 깜짝깜짝 놀랄때도 많아요.. ㅠ
다 저런걸까요???

18개월 전후로 던지는거 많이 하더라구요. 성격때문이 아니라 그즈음 던지는거에 흥미를 갖나봐요.
대신 음식을 던지거나 사람에게 물건을 던지는건 꼭 주의를 줘야 덜하더라구요.
귀엽다고 좋아해주면 계속 그래요. 대신 스트레스 안받게 맞았을 때 아프지 않는걸로 준비해주시면
던지기놀이를 할 수 있으니 펠트공이나 탱탱볼같은 걸로 던지기놀이를 유도해주심 어떨까요?
또 한차례 시기가 지나면 던지는 것도 안하더라구요^^

저희 아기랑 같은걸요 17개월인데 던지는거 좋아해요 모든걸 공으로 생각한다는 ^_^; 요즘 제가 많이 혼내요

고맘때 많이 대드는거 부쩍 늘기 시작하지요... 흉내내는거라고 생각하시믄 되요.. 남자아이라 더 그럴거예요... 던지는것도 아직은 놀이지만.. 지금부터 가르쳐줘야할 버릇이기도 하지요. 던지면 남도, 던진 물것도, 나도 다칠수 있다는 걸 가르쳐주시면 점점 줄거예요.. 말이 트이면 호통도 좀 줄거구요^^

만 15개월 다 되가는 울 아들도 늘 버럭하고 던져요~~
장난감은 봐줄때도 있지만 먹는 건 혼내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저희딸도 호통치고 했어요. 제가 자기 뭐라고 할때 하던말 따라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좀 지나니깐 안해요. 던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커가는 과정인거 같은데 남자아이들이 좀 더 거칠게 던지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잠시였답니다. 그냥 던지면 장난감 아프겠다거나 친구 맞으면 아프겠다고 하시면 덜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