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

오늘 134일 되었구요... 현재는 헝겊책 몇권, 보드북 등 단행본만 살짝 가지고 있답니다.
동생이 잼잼나라를 사준다고 하는데,,
잼잼보단 영다가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베페가서 상담받아보니 좋은 것 같긴 한데.. 정말 비싸더군요..
그 가격에 구입해도 후회없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구, 베페는 할인 없이 약간의 사은품만 주던데, 할인도 해주고 사은품도 많이 주는 영사님들도 계신다는데..
어디서 사는게 좋은지도 좀 알려주세요. 좋은 영사님 계심 소개해주셔도 되구요..

그리구, 탄탄 리듬동화랑 교원 꿈꾸는 솜사탕도 둘러봤는데..
리듬동화는 곧 CD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옹알이에 빠져있는 딸램이 좋아할 것도 같고.. 좀 이른 감도 있는 것 같고..
사주게 되면 언제쯤 사는 게 좋을까요??

꿈꾸는 솜사탕은 설명하시면서 요새 마꼬가 인기인데, 일본 책이라서 고양이가 넘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꿈솜도 10개국에서 들여온 좋은 책들이 구성에 포함되어 있고..
몇권 살펴보니 꽤 맘에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다 사줄 수도 없고..
이 녀석두 언제쯤 들이는 게 좋을지요.. 잼잼이랑 영다랑 같은 단계에서들 많이 들이시는 것 같은데..
사실 전 교구가 그리 필요할까 싶기도 해서 그 부분에선 꿈솜도 약간 끌렸거든요..
영다나 잼잼은 보드북으로만 쉽게쉽게 되어 있어서.. 곧 다른 책들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리듬동화나 꿈솜 역시 가격 할인 절대 안된다고는 얘기하셨는데,,
할인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 글도 눈에 띄던데 소개 좀 해주세요..

동생이 오늘 베페가서 둘러본다고 했거든요..
전 친정에 잠시 내려와 있어서 전화로 얘기해줘야 하는데..
선배님들의 훌륭한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