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인가 친구나 동생을 보면 장난감을 뺏을때. 가까이 있을때 꼬집으려하고요 (제가 중간에 말려서 심각한 사태는 없었어여)
근데 자꾸 아빠를 시도때도 없이 꼬집어여..웃다가 놀다가도 꼬집는데 상처나 날 정도예요 ㅜㅜ 저는 꼬집기도 하고 물려고도 하는데 제가 잘 피해요..아빠한테 더 그래여..어떻게 해야 할지 왜 그런지. .넘 심란해요..ㅜㅜ 조언 좀 해주세여..ㅜ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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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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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저도 안먹혀요...말귀는 알아듣는거 같은데...나아지질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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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저희 애기도 18갸월인데 마구 할퀴어요.. 손힘이세서 아파요 ㅠ 혼내고 타이르고 똑같이해주는대두 ㅠㅠ 도대체 왜 그러는골까요?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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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그래도 똑같이 하진 말래요..찾아보다 보니..근데 넘 어렵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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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루
지금한창그럴때인거같아요울딸도짐23갤인데안그러다한두달사이에때리고뺏고땡깡이말도못하게심해졌어요지금은어려서혼내고달래도모르는거같아요주위에선좀더크면가르치라고그러는데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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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잘못인줄 모를때라고 하긴 하더라구요..그래도 몸에 상처나고 맘도 때론 상해요..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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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저 깨물고 때리는집 애 엄마랑 인연끊었어요 어찌나 승질이 나는지 씻길때마다 등짝에보이던 깨문자국만보면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저희애는 때니고 할퀴고 그런게없다보니까 대체ㅇ애를어찌키웠길래저러냔 소리가 그냥 나오더라구요 지금이야 시간이 지나서 가라앉았지만 전 왠만하면 때리는애들집하고는 피하고봐요 같이둬야 제속만타서
2022-02-16 19:13:55
저희애눈 18개월인데도 꼬집고 할퀴고 그래요. 계속 말로 타이르고 있는데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