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면서 결혼준비하는 내년 3월 예신이예요~~
회사일하느라..정신없엇는데..
오늘은 모처럼 좀 한가(?)하여...이렇게 주저리 글을 남기네요.
아직회사에 말씀을 안드려놔서..솔직히 연차내는거며..
일하면서 틈틈히 알아보고 하기가 솔직히 눈치보인답니다.
제가 견적다 받아보고 업체선정하고 결과를 예랑이한테 알려주면
그래도 따라가서 결정해주는 정도인데..
가끔은 그것만 해주는게 서운할때도 있구요...
그래서 요즘은 일하기 싫다..회사 관두겟다..괜히 그런소리 해대는데..
결혼한 친구들이 모두 하나같이 하는얘기..
절대 일은 포기하지말라며..
아이낳고 그러면서 어쩔수없이 복직못하고 가정주부로 남게되니깐...
은근 신랑이나 시댁에서 무시하는거같다고...
이공..
결혼하기전에도 힘든데..하고나서도 참 그렇네요..
날도 추어져서 계절을 타는지 너무 힘드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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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11: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