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못 올렸어요 컴에 저장을 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
리틀하고 꼬마과학자 들인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어요 책이 오고 일주일은 책을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러나 그러다 보니 리틀은 넘 단순하고 자꾸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해서 후회막급 이었어요
원래 우리 아이가 책을 좀 가리는편이고 반응이 느린편이라 여기 아기들 봄 반응이 팍팍인데 울 아들은
이런 맘도 모른체 그동안 즐겨보시던 보물상자 그림책이 좋아 헤밍생활 콩알 마꼬 영테 이런것만 보고 스토리는
들이밀면 많이 어려워 하며 덮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책은 실패구나 하고 접었습니다 나중에 팔자 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 서서히 읽기 시작해요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아요 지금은 보물상자에 열중하고 있어요 ㅎㅎ
한권한권 권수도 늘어가고 한자리에서 네다섯번씩 반복하는 책도 생기고그러내요.. 넘 앞서가고 넘 기다리지 못하고
조바심을 낸 제가 좀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탄탄테마도 영 찬밥이었는데 더불어 권수도 늘어가내요
꼬마과학자는 이제서 서서히 두세권 봅니다 뿡 뿌지직 쏴아 하고 병원에 갔어요.. 그리고 깨끗한손 깨끗한 이 라는책은
무지 좋아해요 엄마눈엔 재미없는데 글고 옥수수이야기 책하고요 아직은 28개월인 우리 아이한텐 좀 버거워보인는 책
인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믿고 기다려줌 쪽박은 아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