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3일된 초보맘입니다..
담주 울애기 100일인데요..
간단하게 가족들이랑 집에서 밥먹기루했는데
상차림부터 첨이다보니 고민두많이되고 뭘해야할지 걱정입니다..
간단하게할려고했는데
인터넷검색해보면 다들 너무 잘해주시는거같아
저만 간단하게하려고해서 애기한테 미안하기두하고요..
요즘 뒤집기를하려는지 자면서 몸부림이 무척심하고요..
잠투정없이 잘자던 울애기 저번주부터는
아무이유없이 울고 잠투정이 심해지고 2시간마다깨고
안아달라고해서 어깨 손목이 녹초가된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초보맘입니다..
이맘땐 다그럴까요???;;;ㅜㅜ
2022-05-09 14:42:24
저도 간단하게 했어요...
백일상은 원래 흰쌀밥과 미역국이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삼신상을 차린다고도 하던데...
백설기를 준비해서 여러 사람과 나눠먹으면 장수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부담갖지 마시고 조촐하게 하시면 되요~
수정맘님 100일동안 아가 잘 키웠다고, 고생많았다고 칭찬받는 자리인데요..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