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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문법책을 보다가,

오감동사는 Linking verbs로 쓰이지 않은 경우(타동사로 쓰일 경우나 문맥에 따라)
수식부사가 뒤에 따라 올 수 있음을 상기한다.
(이때는 오감동사 자리에 be동사를 넣으면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이 된다.)
는 설명을 봤는데요..

그 예시로..
1.He looked anxiously at the door.
2. The suit smelled strongly of sweat.
3. The spaghetti tasted faintly of garlic.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오감동사가 타동사로 쓰인다는 게 뭔말인지.
문맥에 따라 수식부사라는 건.. 또 어떻게 구분하라는 건지..
통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