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갠적으로 브랜드 책에 대해서 좀 색안경을 쓰고 보게되었어요.
울딸 어릴때 몬테베이비1.2.를 들이고 좀 더 커서 리틀까지....
그후에는 정말 집에 그 흔한 웅진, 프뢰벨, 몬테소리 책하나가 없었어요.
다른전집들은 수없이 많아도 그러다가 우연히 웅진의 구름버스를 접하면서 헉...
점점 바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야기책방, 마술피리, 똘똘뭉치 이렇게 세질을 한번에 질렀더랬죠.
사실 똘똘무치는 좀 늦은감이 있어서리 6세여아거든요.
근데 워낙에 이런스탈의 책을 좋아라하기에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리 넣었는데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네요.
저희집에 온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전권을 다 읽고 이제 반복들어갔어요.
사실 여아인데 울딸은 스쿨버스 광팬이거든요. 스쿨버스 책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딱 울딸이 좋아하는 책이다 싶어서리 질렀는데 넘 잘한것 같네요.
아주 오래도록 두고 보기에는 글치만 한번쯤 읽히는것도 애들한테는 아주 좋을듯싶더라구요.
하나하나의재미난 캐릭터이름이며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인성,생활을 한번에 접할수 있는듯...
사이즈도 작아서리 아주 편안하게 보여주기 쉬워서리 넘 괜찮네요.
아주 유치찬란하게 보였는데 읽혀보니 재미있어서리 저도 나름 만족하네요.
대여도 아주 괜찮을듯 싶네요.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는 재미나게 볼수 있을것 같아서리 돈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
댓글 0
2022-05-08 10: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