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연령대 카테고리가 있음 참 좋을거같은데...
저번에도 건의 드렸는데 왜 안해주시는지... ㅎㅎ
2/4일생 아들두고 있어요
1. 아침,저녁으로만 젖병으로 180씩 분유 먹이고 있네요
눈뜨자마자 젖병 찾고,,, 자기전에 젖병 찾고...
젖병 끊으려고 분유를 빨대컵에 타줘봤는데 안먹더라구요...거부해요.
슬슬 떼야할거 같은데... 쉽지가 않네요.
2. 그리고 흰우유도 먹이시고 계신가요?
궁금해요~ 함께 공유해보아요 궁금한거 투성이네요.
3. 그리고 요즘들어 자기 뜻대로 안되면 악쓰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다들 그러시나요??
쌍가마가 보통 고집이 아니라던데... 전 벌써부터 큰걱정이예요
악쓰고 할때 냅둬야 하나요??
원하는대로 들어주고 하면 끝도 없을거 같은데 정말 육아 넘 힘들다는거 아가가 커가면서 더 절실히 느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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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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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간
울 아들도 15개월이에요,,,우유는 벌써부터 먹었구요,,,요즘 악쓰는 거 장난아닙니다,,,
요즘같음 정말 돌아버릴 지경이에요,,ㅡㅡ;; 완전 순둥이라고 했는데,,왜 그러는지,,,
악쓰고 할 때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힘드네요,,,,,,,,,,,,,,, -
먹딸기
울 종화두 15개월이랍니다... 요즘 우유를 잘 안 먹어서 속상해요~~ 과일이랑 갈아서 주면 잘 먹는데...
울 아들두 나름 순둥이인데...요즘들어선 자꾸 떼를 쓰네요(안아 달라고). 울때 마구 울라고 냅두면 한참 울다가 엄마한테 안기는데...너무 이뻐요...오버해서 안아주구...타이르긴 해두...그래두 사랑스럽네요ㅋ...
오키님들 힘냅시다... -
데빌의눈물
저희 아이도 2/15일생 15개월이네요. 분유는 예전에 끊었고 지금은 생우유 아침이랑 잠자기 전, 그리고 점심때 150 먹이고 세끼 밥먹고 간식먹고 하네요. 그런데 정말 점점 고집도 세지고 떼쓰기도 점점 강해지고 자기주장도 생기고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울어버리네요. 그래도 조금 울다 안아주면 다시 돌아오니 속상하다가도 이러면 다시 맘이 편해지네요. 종화맘님 말씀처럼 힘내서 잘 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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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우리 유빈이도 15개월이예요.ㅎㅎ분유는 이미 떼었고요.(의사선생님이 우유 먹일때라 하셔서.)우유는 앙팡 200ml짜리 하루에 세개씩 주문해서 먹어요. 먹는시점이 정해진건 아니고..그냥 빨대 꽂아주면 알아서 놀면서 먹기도 하고, 밥먹을때 물대신 먹기도 하고 그래요. 하루세끼 식사, 간식 자주.(유빈이가 간식시간이 좀 잦아요)간식은 주로 과일로 딸기, 바나나, 오렌지 등이고요. 요플레 하나, 치즈하나 이게 하루 먹는 양이예요..유빈이는 요즘 바람이 나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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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울 아가는 2월 21일생이구요,,저도 분유는 이미 떼었네요..지금은 베이비아인슈타인 하루에 2~3번 먹구요,,빨대컵 사용해요..하루 세끼 유아식하구요,,간식으로 과일이랑 치즈한장씩 먹어요..밥을 먹는 양이 장난이 아닌지라 다른거 많이 안먹여도 크게 보채거나 하는건 없네요,,제가 게을러 간식을 잘 못챙겨주는것도 있지만요..떼쓰고 고집부리는건 이맘때 다 그러지않나요? 솔직히 감당하기 힘들때도 있지만 조금씩 고쳐나갈려고 한답니다..울아가도 쌍가마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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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힘
저희아들이랑 생일 같네요..ㅋㅋ 아침, 밤(자기전) 분유 두번 먹고..점심엔 생우유먹여요. 젖병으로...16개월까진 분유 먹일려구요...그리고 요샌 거의 밖에서 살아요...나갔다 들어오면 옷 안벗을라고 뒤로 젖혀 울고...놀이터가도 소리 쳐서 자기보다 몇개월 빠른 애들 다 쫒고 그러네요...ㅋㅋ 한참 고집 쎄지고 떼가 늘때인거 같아요...받아줄땐 받아주고...안받아줄땐 뒹굴러도 걍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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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비
울아가 2월 19일생이구요... 아직도 모유먹구요... 분유,두유,생우유 아무것도 안먹어요...젖떼려구 먹여봤는데 다 거부하네요... 돌지나고나서 이상하게 밥을 잘안먹어서 요즘 제가 넘 고생하고 있어요...힘들게 만들었는데 다 뱉어버려서요... 울아가도 땡깡 장난아닙니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양손으로 머리를 때려요... 마빡이를 본적도 없는데 그건 어찌 알고... ㅎㅎ 그리고 것도 안통하면 아무데나 드러누어서 발동동 거리고 짜증내구요... 이걸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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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울아들 1/28일생, 하루 진밥으로 국과 함께 3끼 먹이고 오전 오후 생우유 200씩 두번정도 빨대컵에 , 간식 2번-과일이나 고마, 치즈, 과자먹여요, 울아들도 쌍가마인데, 돌전엔 순둥이란 말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늘도 도를 닦았네요, 말귀는 거의 다 알아듣는것 같아요(엄마 생각) 빨래 널때 양말골라 엄마주기, 물건(접시, 책같은)말하면 가져와서 심부름 좀 시키는편이예요, 하지만, 절.대.로. 혼자 놀지 않아요 이게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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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온
울 찬영이 1/28일생이에요~ 지니님이랑 같네요^^ 분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40씩 먹다가 끊은지는 한 2주쯤 되고 생우유는 하루 600정도 먹는듯해요..하루 밥 두끼내지 세끼에 간식으로 과일, 치즈, 고구마, 과자, 빵 수시로 먹고 있네요..말귀 다 알아듣고 하라는 대로 하는게 넘 귀여워요^^;; 몬테부모교육교사 말로는 24개월 이전엔 떼쓰거나 안좋은 행동을 해도 혼내지 말고 무관심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_-;; 맘대로 되나요..쩝...울 아들도
똥글이 2월23일 생이랍니다..젖병에 분유는 자기전에 200-240만 머구요.흰우유는 숲골이안애유기농우유 큰거 하나 배달시켜먹는데 하루에 400정도는 먹는거 같아요..그리고 저희 아들도 요즘 땡깡이 늘었답니다..전 쫌 엄하게 키우는 편인데 저두 다른엄마들이 궁금하네요..어느선까지 받아줘야하는건지..솔직히 버릇없이 클까봐 걱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