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렇게 컷는지..
그렇게 말도 잘 안하고 춤도 안추고(?) 무덤덤하던 아들이
요 몇달새 무진장 컷네요.
말도 많아지고, 잘웃고, 징징대기도하고..ㅋㅋ
할줄아는게 많아지는만큼 엄마가 해줘야할것도 많아지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요즘 이쁜짓을 넘 많이해서 이뻐요^^
말귀를 알아들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좀있음 알아들어도 말을 안듣는다면서요?ㅋㅋ
아이들은 갑자기 확~ 바뀌는게 신기함 그자체네요^^
댓글 5
2022-05-08 01:02:54
저희 막내는 이제 19개월...그리고 8일 지났어요....언니 덕분에 또 숫자 세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