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쿤요,,
모든걸 스마트폰이 다 해결해 주는 시대는 아직 좀더 있어봐야 겠군요,,

가민 엣지는.....
단순 속도계/네비게이션으로 쓰는 물건이 아니지 말입니다^^
실력 향상을 도모할 '개인 트레이너' 로 활용할 줄 알아야지 말입니다^^
그래야.... 비싼 돈 들인 값을 하지 말입니다^^

아,그렇군요..
현재 사용하고 계신분이라면, 어떻게 활용하는지 목록정도라도 알려주시겠습니까~
아랫분이 설명해주셨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트레이닝용 목적이 크죠, 일단 스마트폰보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가민도 보조배터리 연결사용 가능합니다~

워크아웃 작성해서 넣어놓고, 해당 구간 기기가 시키는대로 심박 또는 케이던스 중심의 훈련도 가능하고,
라이딩 로그와 기록 관리하기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구요. 스마트폰보다 거치했을때 부피가 덜 차지하는 점도 간과할수 없어요, 스마트폰하고 스마트폰 거치대 쓴것보다, 가민 거치대와 가민 기기 쓴게 훨씬 가볍고 심플하니까요. 일단 사이클링에 특화되어있다는 게

아하,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알고 갑니다~

특화된 제품을 선호하는거죠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져도
따로 카메라를 사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요
스마트폰이 따라 올수 없는 기능성이 있기때문에 가민을 쓰죠

넵, 답변 감사합니다.

수십가지 데이터 항목이 기록되고 그 항목들 중 내가 선별한 데이터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한 화면당 8개 이상씩 배열해서 볼 수 있는 기기는 많지 않고 있어도 비쌉니다...

자전거 운행이나 훈련과 관련된 거의 모든 기능들이 기기 하나에 다 집약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스마트폰 스트라바 어플(프리미엄 버전)과 구글지도, 블루투스 스피드/케이던스 겸용 센서, 심박센서 거기다가 외장용 배터리... 가끔 어플 먹통되는 스트레스 해소비용 다 합친걸 피쳐폰보다 조금 큰 놈이 다 해결해 줍니다...

엄청나게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위에 많이 설명을 해주셨네요! 그리고 엣지 1000은 구간을 좀더 자유자제로 커스터마이징할수있는 기능이 있죠.
개인적인생각인데 스마트폰을 자전거에 거치하기에는 좀 위험한감이 있지않나요? (저만그런가요 하하) 그리고 가민은 GPS랑 글로나스라는 위치기술 두가지를 쓰기때문에 더 정확한거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