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군 11개월 걷더니 이제는 막 뛰어다닙니다..
엄마가 게으른 관계로 거의 집에서 둘이 지내다시피 하는데, 어라전부터 엄지발가락이 좀 까진거에요..
튼튼해서 무게에 눌린건지.. 굳은살이 생길것 같은...
너무 어린데..
그래서 양말을 신겼네요..
다들 집에선 어떠신지?
아직 아기인데, 굳은살 심하지 않나요?
계쏙 양말을 신겨야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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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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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참
저희도 안 신기는데.. 안 넘어질려고 발가락에 힘주고 걸을려고 까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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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는 집에서 한 번도 신긴 적 없어요.. 넘 미끄럽기도 하고 답답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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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전 안 신기고... 목욕 후에 로션 바를때.. 발바닥엔 크림으로 발라줘요... 보습 잘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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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굳은살 때문은 아니구 추울까봐 저희 친정어머니는 항상 밤에 신기세요... 그런데 양말에 미끄럼방지가 있어서 그나마 미끄러질 걱정은 안해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답답하니까 낮에는 전 벗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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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발이 차가울때만 살짝 신겼따 벗겨요.. 넘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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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날씨가 쪼매 추운거같음 신기구여..저흰보일러를 아주약하게 틀어서 ㅋㅋ 꼬맹일강하게키워요 ㅋㅋ 거의대부분 안신켜요...저두 발톱이 뿔어지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발톱도 바짝깍아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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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
양말 안신겨요..울딸램도 요즘보니 엄지발가락쪽에 굳은살처럼 되어있더라구요..아가들 걸음마배우면서 단련?되가는 과정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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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그런거죠? 저도 딸램이 엄지 발가락에 굳은 살 보여서 이거 제가 넘 험하게 키우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 했드랬어요...^^호호 다들 그러시다니 맘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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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저두 안신기는데.. 울딸두 엄지발가락 아랫부분이 굳은살처럼 그래요..
아랫집 애두 그랬었대요.. 원래그러려니하구 로션 발라주구있어요..
양말 신으면 미끄럽잖아요....... 저희는 안 신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