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7개월..남아이구여..
책은 곧잘 읽어여..하루에 50권내외는 읽는거 같아여..
가지고 있는 책은
리틀베이비픽쳐북, 프뢰벨 영다, 돌잡이 한글, 돌잡이 수학, 프뢰벨 영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 그림책..단행본 20권내외..
자연관찰을 들이고 싶은데..어떤것이 좋을지요?
저는 한번사서 오래 볼 수 있는 것 보다는
지금 보기 좋은 책으로 사서 잼나게 보다가..한번 갈아타주는것이 좋을것 같거든요..
연두비,땅친물친,땅꼬마,명꼬.헤밍 세밀화...
연두비와 명꼬는 갈아타지 않아도 되고, 땅친물친과 땅꼬마는 갈아타야 되는건가요?...궁금..ㅜ.ㅜ..
암튼..어떤것이 좋을지 정보좀 주세여~
그리고 지인이 한솔 신기한 그림책과 탄탄리듬동화를 추천해 주셨어여..
시기한 그림책을18개월즈음에 구입하고, 20개월즈음에 탄탄 리듬동화를 구입하고 싶어여..
요렇게 2돌전까지 하려고 하는데..눈에 밟히는 책들이 있어서여..
똘망똘망, 사랑둥이, 오줌싸개꼬마,푸름이까궁..요런 류의 책들이여..
요 녀석들을 들여야 할까요? 말까요? 들인다면..어떤 녀석으로 언제쯤 들일까요?...
알려주소서~~!!!
2022-05-07 03:50:10
뉴명꼬 자연관찰 들였는데 저희 딸도 좋아하고 저도 맘에 들더라구요.
가지고 계신 책들 더 반복하시고, 살짝 단계 높은 차일드애플 창작 들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의 아가랑 개월수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