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다들 빠를거라 하던데 울딸은 그렇지가 않네요...
조금만 울면 언니가가서 안아주고 해달란건 다해주니깐 마니 늦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마니 앉고있어 그런지 걸음마 떼는것두 18개월되서 걸었는데..
지금도 또래 애들보다 걷는게 마니 느린게 괜찬을까요..??
계단올라가는것 보면 잘올라가는데 걷고 뛰는게 잘안되요..
두발로 제자리에서 뛰질 않을려고 하네요..
걷고 뛰는것도 넘 불안하게 뛰는데 괜찬을까요..??
울딸보다 더어린애들도 잘걷던데 어떡할까요..??
조언주세요......
댓글 3
2022-05-06 07:34:06
저희조카도 15개월되어서 발떼었어요.
성격이 조심스러워서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잘 뛰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