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응아하믄 더 신나서 마구 뛰어다니고
저에겐 오지도 않으셨네요...ㅠ.ㅠ
손에는 뭐 조그만거만 묻어도 짜증을 내시믄서
그건 왜그리 달고 다니셨는지 말이지요....
방법은.... 저도 그냥두어서 잘 모르겠네요......

화장실가는게 싫은거 아닌가요? 그냥 물티슈로 닦아준 후에 화장실가면 되지 않을까요?
아플때까지 참으면 힘들텐데 말이죠..계속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인형놀이로 응용하면서 말이죠.

저희 딸도 한동안 안간다고 짜증내고 그랬어요,,이유는 잘 모르겟지만,,이런저런 고민 해보았는데..
누가 냄새난다고,,하거나,,응가 본걸로 웃거나 했더니,,,맘상했던거 같아요,,제 생각입니다,,,밤에 잘때요
뽀로로와 크롱이야기해주면서,,(제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크롱이 응가하고 기저귀를 안갈아서,,똥꼬가 아프고,,그래서 뽀로로가 속상했따,,이런 이야기를 좀더 자세하게 만들어서 이야기해주고,,너도 그렇게 하자 하면서,,몇번 했더니,,요즘은 잘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