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재우기위해 분유먹이고 했는데요...아가가 잠이 않오는지 잠들지 못하구 잠투정으로 찡찡거리더니
자기머리을 잡아당기는거에요..못하게해도 계속해서 해서 걱정스럽게 쳐다만 봤네요..속으로 어떻게 하나 걱정만 하구요..간신히 잠들어 더이상은 않했는데요..오늘 아침에 보니 머리가 많이 빠져 있는거에요..
휴 어떻게 하나요..오늘도 손가락사이로 집어놓어 또 잡아당기네요..이러다 탈모될까봐 걱정이네요..여자아인데요..
경험인는 맘있나요..조언부탁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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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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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범준이는요 바닥에 머리를 막 찧고 그랬어요...
그땐 얼마나 걱정스러웠는지...그런데 자연스레 없어지더라구요.. -
겨울바람
제딸도 한동안은 자기 머리를 잡아당기더라고여 그런데 지금 10개월 넘어가고 있거든여 안하던대여.
간혹 생각나문 한번씩 하지만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해여 -
채움늘
저희딸도 그러더니 아픈거 알고 그런건지 이젠 안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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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우리 아들 한동안 그냥 막 잡아댕기던데.. 손이 허전해서 그런것 같아요.. 14개월이 되어가는 지금도 가끔 그래요.. 그래서 그냥 손 만져주고 그러네요
2022-05-05 05:29:34
울아들9개월인데..혹 자기맘에 안들때 잡아당기더군요..심하진않던데..어쩔땐제머리 신기한지 만지고 당기고해요..
감정주체못해서한는일시적인거 아닐까요? 심하게 계속하지않는한 괞찮을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