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내미 11개월아들내미를 둔 엄마에요~
애가 둘이다 보니 큰애 공부 가르키기가 넘 힘드네요~
큰애가 한글에 관심이 많아서 한글을 떼고싶어요
학습지를 시키자니...애가 넘 통글자를 많이 알고있어서 ....레벨 잡기가 넘힘들어서
엄마표를 하고싶은데..
오키님들은 어떻케들하시나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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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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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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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전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지금 하고있어요..
울 큰애는 05년2월생이고요 단어 어느정도 알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책 읽고 하네요
무엇보다고 책 많이 읽어주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볼수록중독
울딸은 38개월인데 지금 한글아는거 낱글자 쓰구요 읽기도하구요 완전 다떼고 그러지는 않구
ㅏ ㅓ ㅜ ㅠ ㅓ 부분에 ㄱㄴ~ㅎ까지 붙여서 읽는정도구요...
하고싶은시기가 있는거같아요 그때..해주시면 효과가 좋을듯.....저도지금은 설렁설렁해주고있어요
한때는 제가 좀 많이시켰는데 거부반응 일어날까봐...지금은 조금씩 가끔 해줍니다..^^
2022-05-05 04:50:49
저희 아이는 자모음표로 한글을 뗏는데요. 벽에 붙여놓고 하루에 10번도 넘게 읽어 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마트에서 두부를 사오면 두부포장지 뜯어 주면 자모음판에서 글자찾고.. 우유사오면 우유찾고 뭐 이런식으로 했더니 금방 하더라구요. 책받침처럼 코팅해서 줬더니 자기전에도 혼자서 읽고 하면서 많이 재미있어 했어요. 통글자를 많이 안다고 하니 금방 떼실꺼 같은데요. 길걸어갈때 간판도 많이 읽어주시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