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일째 되는 지나가 드뎌 걸었어요~
엊그제 두어발자국 걷는듯 싶더니 오늘은 다섯발자국이나 걸었지 모에요 ^^
그 조금하고 눈도 못뜨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커서 걸음마를 시작했네요~
가슴이 마구 복받쳐 오르더라구요 ^^
엄마들의 마음은 다들 비슷하시겠죠?
우리 지나 축하해주세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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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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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감사합니다 ^^ 너무 놀라기도 하구 신기하기도 하구 그랬지 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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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어머 축하드려요 ^^
아이가 하나하나 시작할때마다 신기하고 정말 기쁘죠? ^^
돌때 지나가 떡 돌리면 되겠다 ^^ -
지존
축하드려요~~~~
처음 걸을 때 아이 얼마나 이쁘고 신기한지~~ -
백합
추카추카해요~~~요즘 저희아가 (만9개월) 열심히 티비받침대 짚어가면서 옆으로 으쌰으쌰...제손잡고는 못걸어도 ...ㅋㅋ 빨리걸으면 엄마가 고생이긴한다는데..얼른 걷는거 보고싶더라구요...저도 걷는 그날 기쁨의 글을 올려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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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축하해요~
울 아가도 엄마손 잡고 열심히 걷는데...혼자 걷는 날이 금방 오겠죠?
아~ 기다려진다~ -
움찬
축하드려요..울 아가는 언제 걸을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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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솔
축하드려요~~제 딸은 이번 달 말이 돌인데, 아직 못 걸어요ㅠ
2022-05-04 18:52:50
어머~ 축하드려요~
아이가 처음 걸었을때 그 기쁨이란...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죠~
에구~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