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언니네 놀러 갔더니...보지 못했던 많은 책들이 눈에 뛰더라구요.
요번에 초등 들어간 조카를 위해 준비해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중에 눈에 뛴 빨간 빅북의 책이었는데요...
오페라의 정령인가....언니는 언니가 접하지 못한 오페라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구입했다고 했는데....저희집은 아들만 둘이라 요거 들려주면 좋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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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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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오페라의 정령 얼마전에 저도 책보고 마음에 들어 바로 구입했네요 원곡에 가까운 오페라를 직접에
직접 들어볼수있어서 좋구요 아이에게 오페라를 접해줄수있으면서 오페라와 친해질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오페라의 정령이야기도 흑백삽화로 아이의 시선을 끌어주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 아이가
빠져들며 볼수있어서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이되었어요 -
설희
루크북스에서 나온거구요. 단행본으로 나왔는데 오페라를 감상하면서
책을 볼수 있는 책으로 책도 고급스럽고 흑백삽화가 아이의 정서에도
도움되는거 같아요~ 오페라를 통해 아이의 감성발달에도 도움되는 책이라
보여주셔도 좋을거에요~ -
라임나무
음악동화인가보네요. 우리딸은 음악학원에서 칸타빌레 빌려다 보고 있거든요.
cd도 있고 음악이론을 도와 형식으로 볼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아서 좋아하더라구요.
2022-05-04 16:57:20
오페라 정령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감동어린 그림과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수 있는것
같아요. 성우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는 마치 사랑스런 손자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따뜻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원곡의 느낌 그대로 오페라 극장 현장의 느낌 그대로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들려주시면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