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진짜 겨울이 찾아왔나봅니다.
작년 겨울에도 이맘때 이렇게 추웠나...싶어요.
하긴...지난 겨울엔 조리하느라, 이런 추위도 모르고 지냈네요^^
꼬물꼬물 내 안에서 조금씩 움직이던 아가가
일 년만에 훌쩍 자라,
뭘 그리 요구하는 게 많은지...
날도 추운데 자꾸만 밖으로 나가자 하니, 고민입니다.
다 나은줄 알았던 콧물감기인데...
환기시킨다고 10분정도 창문 열어뒀더니,
또 콧물 흘리네요. 그냥 둬도 될지...약 먹여야되나...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들^^
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