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다책에서 홍보차, 판매차 다녀갔는데 땅친구물친구랑 마술피리꼬마그림책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스테디셀러래요~
근데 가격이 100만원 훌쩍 넘어버리더라구요 ^^;
책 내용은 괜찮았어요. 근데 리틀북스나 놀배북 같은 거들도 엄마들이 많이 들여주시던데 웅진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가격 차이가 단순히 브랜드 차이인가요? 프뢰벨꺼 영아다중도 좋던데 고민이네요~
첫 전집이니 좋은거 들여주라는 분들도 계시고, 책을 지금만 보고 말 것도 아니니 꾸준히 질 좋은 책을 보여주는게 더 나을 것으니 첫전집에 그렇게 많은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는가도 싶고 고민이예요.돌 전후로나 전집 들여줘야지 했는데 웅진에서 다녀간뒤로 왠지 흔들흔들~
몇 권 산 단행본도 못 읽어줄 때 많은데 ㅡㅡ;저도 알고 보면 은근 팔랑귀인가봐요^^;그리고 아직은 책을 읽는다는 수준에도 못 미치는데 지금부터 들여줄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그 분은 태교부터 읽는다는 분들도 있다고 지금 들이시라고 하던데~엄마들은 첫 전집 뭐 들여주셨어요?언제쯤 들여주면 좋을까요?물론 제가 결정하는거지만 현명하신 오키 오키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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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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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우린 그닥 일찍 들이지 않았네요
처음으로 들인게 ..돌잡이한글이었던듯 ^^
경험상 보니 그리 일찍 서두르실 필요는 전혀없답니다. -
사랑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독서교육쪽으로 공부도 많이 했는데 막상 내새끼일이고 보니 좀 팔랑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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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전...첫전집으로 디스코북들여줬고 ,
지금까지 경험한책들중에서 가장 만족한책이네요.
웅진은..좀더 커서 들여주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
철죽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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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전영다요 100 일좀지나서 샀어요
지금7개월인데요 잘갖고놀아요
공이랑 책이랑 좋아해서 값은사악하지만 만족중이에요 -
연자두
저도 영다는 꼭 들여주고 싶더라구요~ 놀면서 배우는 것이 지금은 가장 큰 발달과업이지 싶어요. 그래야 나중에 책도 좋아하고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하겠죠?? 가격 사악한 역할 한다고는 하는데 추천 시기가 조금씩 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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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영다 15 개월부터 대박난다고들하더라고요
그러니 미리미리들여주는것도좋을거같아요 -
연하늘
보통 그 정도때쯤 많이들 효과를 보신다고 들은거 같아요. 올 여름에 휴가 때 함 들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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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ㅎㅎ 전 이제 홈스쿨신청하려고요
그것두대기가길다해서여
아~ 그런가요? 리틀북스도 1,2가 있던데 어떤 것으로 들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