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첼로 XLR3 소라로 로드 입문하고 있구요..
기존에 순정으로 달려있는 켄다 타이어에 슈발베 SV15 튜브 사용하고 있습니다. (켄다타이어 최고 공기압이 120 정도로 알고있습니다.)여지껏 원래있던 휴대용 펌프로 바람을 넣다가 오늘 처음으로 스탠딩펌프로 해봤는데 바람이 훨씬 잘 들어가는건 물론이었구요
한 90정도 되니깐 제 몸무게(47kg.. 하하하) 를 이용해서 막 눌러야 겨우겨우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100 맞추고 뽑았습니다.근데 이전에 넣던 것 보다 타이어가 훨~~~씬 단단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휴대용 펌프로는 힘이 딸려서 한 60-80 정도밖에 안들어갔겠지만
100밖에 안 채웠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 1mm도 안들어갈만큼 돌처럼 딱딱해지는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줘서 펌프질 하다가 튜브나 타이어가 터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혹시 로드 타시는 분들도 똑같으신지, 이게 정상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댓글 5
2022-04-20 06:52:53
네.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