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대구의 19개월 여아 맘이에요^^
엄마표 놀이 검색중에 이 오키를 알게되어서 가입하게 되었네요 ㅎ
친하게 지내봐요 ㅋ
요즘 말도 넘 잘하고 엄마 말도 넘 안 듣는 우리딸ㅜㅜ
그냥 콕 쥐어박고 싶을때도 많은데 ㅋㅋ
그래도 넘 대견하고 예쁘고 귀엽고그러네요 ㅋ
뭐든지 저 혼자 하겠다고 하고...
뭐든지 싫어, 안돼 하고 ㅠㅠ - 요건 저의 잘못 된 교육의 결과겠지요 ㅠㅠ
얄미워죽겠는데도 보고 있으면 사랑스러워 미치겠어요 ㅋ
그런데 요즘 플루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재미있게 놀아주고는 싶은데...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방치중이네요^^;;
재미난 아가와의 놀이 있을까요 ㅎㅎㅎ
오키님들께선 어찌 놀아주시나요?
댓글 4
2022-05-03 19:25:22
저두 어제까지 방치 중이었는데.. 오늘 다시 힘내서 으쌰으쌰 해볼려구요.. 전 아직 엄마표 놀이까지는 수준이 안 되고.. 장난감에 의존해 같이 놀아주는데.. 요새 울 아들은 주방놀이에 폭 빠져서 절 음식해먹이느라 바쁘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