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스물다섯부터 꺽인다더니.. 이제 얼마있으면 서른이네요^^
직장맘인데 새로 들어온 직원들 다 파릇파릇하니 피부도 뽀얗고 부럽네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아무도 안 쳐다봐주네요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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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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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전 인제 32살 되는데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자꾸 기미도 생기고 어쩔땐 거울보고 너무 우울해서 괜히 남편하고 아이한테 짜증도 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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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ㅎㅎ 맞아요..저도 어느새 회사에서 언니보다 동생이 많은 나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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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어느새 우리도 서른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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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ㅎㅎ 애기랑 씨름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벌써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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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맞아요. 저도 어느새 언니보다 동생이 많은 고참이 되어 버렸어요. 우리신랑 서른이라고 놀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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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아효.. 벌써 서른이네요 ㅠ.ㅠ 근데.. 전 나이 먹는거에 별 거부감이없네요.. 그냥 그러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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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정말 한달후면 서른살이네요...
애기낳고 신랑에 애기들 뒤치닥거리하다보니 나는 없어지고 엄마와 아내자리만 남아있네요..
조금은 후회스럽네요...
그러나 !!!! 건강하고 에쁘게 자라는 우리 큰아들과 둥이들 보면서 화이팅 하네요^^;; -
WatchOut
ㅎㅎ 몇칠전에 점심 먹고 아들이 낮잠이 들었는데 제 친구에게 문자가왔더군요 이제 얼마 안있음 계란 한판이 된다네요 ㅎㅎㅎ 벌써 30대
2022-05-03 18:07:42
ㅋㅋ 저도 그래요..전 집에만 있으니...더해요..꾸밀시간도 없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