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가 지나서 34개월된 딸아이와 7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맘이에요
미운 3살 미운 3살 정말 말로만 들었던게 우리집에도 일어나니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 일주일에 한두번은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요만한 개월수의 아이을 둔 분들이시면 다 아실거에요
거기도 동생까지 봐서는 더욱 힘해진게
집안 막둥이로 어른들 사랑을 독차지하다 동생에게 그 사랑이 나누어지니
샘도 많이 부리고 동생 못살게 구는건 일도 아니죠
빨리 미운 세살 네살 소리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왔음 좋겠네요^^
댓글 2
2022-05-03 13:57:07
겉보기에는 너무 이쁘게 생겼는걸요 ^^
눈동자가 까맣고 비니 쓴 모습이 아기 모델 같아요.
3살 4살때 말 참 안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