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항공권 구입했다는 통보를 받고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9월 12일부터 3박4일 항공권 결제 했드라고요.

늘 간다간다 그러고 못갔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갈수 있나봐요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게 늘 변수가 작용했어거든요
제발 이번만은 꼭 갈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모든 스케줄은 신랑이 알아서 계획한다 했지만
저도 뭔가 힘을 더하려 ㅇ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이곳 오키를 알게 되었네요
무료 이벤트도 있고 너무너무 설레이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되었음 울 신랑 좋아라 했을것 같은데
어찌하여 이런 좋은 오키를 이제야 알았을까요..

너무 속상해요
시식권도 받고싶고,무료체험권도 받고싶고,무료 입장권도 받고 시포요~~

제주 여행 간다고 목에 힘주는 신랑 코를 납작하게 해줄수 있었는데...ㅎㅎ

그래도 이 카페가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엔 늦었지만 언젠가는 꼭 받고 말거야..ㅎㅎ

제주여행 한두번 갈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키활동 열심히 해야겟어요...

참 여행후기 잘쓰면 선물도 있던데
그것은 탐이 나네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글재주가 없어서.
울 엄니는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 재주를 안주셨을까요

제주여행준비하다 엄마까지 원망하는 스토리는 뭘까....ㅎㅎㅎㅎ

아무튼
울 회원님들 행복 만땅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