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왜 이리도 어려울까요.

재혀기 6살 되면 제대로 영어 시작하려고 했는데.

재혀기가 지금 60개월이라서 이젠 제대로 된 6살인데.
그전에 영어 이것저것 조금씩 시작을 해보긴 했어요.
엄마가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그런지 쉽게 영어를 시작 못하고 있네요.

재혀기파는 꾸준히 영어를 하는거 같긴 한데.

60개월 재혀기는 또래친구들보다 한글도 일찍 떼고 수개념도 조금 빠른편이에요.
한글을 읽고 쓰기가 가능하고 수연산도 잘하는 편인데...

아. 젤루 어려운게 영어네요.

재혀기가 루크를 놀이로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영어 알아보니 루크처럼 두뇌트레이닝하는 교구가 있는데 로지코더라구요.
영어를 루크처럼 할수 있다고 해서 급관심이..
그런데 가격이 조금 안 착해서 더 고민이 되는거 있죠.

얼집에서는 몬스터 잉글리쉬를 교재로 사용하고 영어를 배우고
그전에 영어는 플레이타임, 피카북 등으로 활용해줬어요.
잉글리시 에그는 샘플로 몇권 만나봤는데 아이 반응이 좋아서 영사분 집으로 모셨는데 가격이 안착해서 포기!!

로지코가 급관심이 가는데.
혹시 활용해보신분들 영어 쉽고 재미있게 접근이 가능한가요.
오키님들이 몇분 추천을 해주시기도 하고...

루크 좋아하는 아이라면 로지코도 좋아할거라는데...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