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모르게 참 많이도 울집에 와서 책장에 숨어 있네요...
숨도 못쉬면서... ^^
꼬마과학자는 48개월 큰아이에게는 쉬운데, 호기심보다는 쪼금 단계가 높아서 샀는데...
집에서 전권을 보니 뭐 그렇게 차이가 있는것 같지가 않네요... ^^
꼬마과학자는 입성해서 50%는 흡수하는것 같아요~ ^^
트라움은 제가 더 반했네요. ^^
100권이 줄어든다는 소리에 희소성과 조급증이 생겨서 그냥 땡겨 샀네요.
오르다를 들일때 134권을 잊지 못하는 엄마가 되어서요. ^^
트라움은 뭐라 할까요??
프테마도 사실 들이고 싶었는데, 제가 읽을때 그렇게 확 느낌이 안았는데, 트라움은 너무 괜찮더라구여.
뭐 권수가 100권이지만 사실 다 좋기야 하겠어요... 읽어주고 제가 본 책들은 거의 괜찮은거 같더라구여.. ^^
트라움 토요일에 와서 일요일에 정리했지만 벌써 20% 진행 되었어요~~
그리고 왜 글밥이 그리 많은거니... 읽기 너무 힘들다. 헉~ 헉~ 목소리 쉬겠어요~~ ㅠㅠ
지금 제가 들인 책중에 트라움 넘 맘에 들고 좋네요. ^^
그리고 갤러리...
소문대로 괜찮더라구여. 우리 딸은 워낙 미술을 좋아해서 들여줬는데 반은 좋게 나오네요. ^^
책 크기도 크고~~ ^^
좋습니다. ^^
이번에 들인 책들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 공부 많이 했지만요~~~
이제 마술피리 어린이와 구름버스와 전래 미리내 들이면 5세 중반까지는 버티기 괜찮을꺼 같아요~~ ^^
아~~ 근데 국내 창장 괜찮은거 뉴컨셉밖에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