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브레이크 소음이심해 앞뒤 패드빼서 청소하고
장착했는데 앞쪽은 똑같은데 뒤쪽 레버감이 틀려졌습니다 레버감이 딱딱해지면서 유격이 없어지고
패드간격도 좁아져 브렉을 잡으면 바로 타이어가 잠겨버려
슬림이나네요 의도하지않게 칼브레이크가 되버렸습니다
장착하기전 실수로 레버를 딱한번 당겼는데 보기에
피스톤두 많이 밀려나온거 같지않아서 그냥 장착했는데
피스톤을 밀어넣지않고 장착한게 원인일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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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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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휠을 장착하기전에 레버를 잡았으면 피스톤이
조금 미려나온것 같네요. 십자드라이를 패드사이에 넣고 좌우로 벌려주세요 -
비예
역시 그렇군요
이번쓰는 브렉이 포뮬러란 건데
이게 켈리퍼 타이어 분리안해두 패드만 쏙 빠지거든요
그대신 드라이버로 피스톤 누르려면 결국빼야되구
그게 귀찮아서 그냥 장착했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
뭘봐요
말씀하신게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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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XT도 타이어 분리안해도 패드만 쏙 빠집니다. ^^
패드 분리하고 드라이버가 로터를 누르지 않도록 뭔가로 잘 받쳐준 후에 피스톤을 집어넣으면 됩니다.
피스톤 집어넣고, 패드 장착하고 브레이크 잡으면 이번에는 압력이 빠진것처럼 레버가 쑥~ 들어갈 겁니다.
몇번 잡았다 놨다 하면 압이 돌아옵니다. -
참이삭
유압은 패드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닳은 많큼 밀려 나옵니다. 레버감도 당연히 일정하게 조절됩니다.
단 패드 교체시 자전거를 뒤집거나하면, 유체가 이동해서 감이 틀려질수 있는데,
이 경우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다 풀었다하면 원상복귀됩니다.
레버간격은 브레이크 레버 안쪽에서 육각랜츠로 조절가능합니다.
(xt이상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요)
켈리퍼 피스톤이 빠지거나 브레이크 액이 샐정도면 블리딩이 필요합니다만,
장착전 레버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디스크가 자 -
찬슬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맞춰지겠네요
간격이 좁아 지긴했지만 로터하구 패드 간섭이없으니 그냥타야겠어요
그렇군요
저번자전거 브렉이xt였는데 패드교환전에 팔아서
켈리퍼 위로 패드가 빠지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