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다 방치하는 맘이라고나 할까요...
큰 아이는 그래도 매일 자기 할 일을 했는지 전화나 직접 물어보긴 하는데
작은놈은 이제 7세인데 아무것도 하질 않네요...
한글도 혼자 책 읽으며 독학한 아인데..... 언니처럼 아무것도 안 시키는 제가 참 너무 태연한 걸까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이큐의 천재들을 읽어가며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재밌어하는 아이를 보니
기분은 좋네요...
다른 오키님들은 조기 영어교육에다 여러 가지 준비하시고 계시죠...
천천히 하나 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