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 구입후 약 한달정도 출퇴근용으로 사용중에 드레일러에 체인이 스치는 소리가 나서
앞드레일러를 정비중에 페달을 돌려보면 앞쪽 드레일러 에체인이 스쳐다 안스쳐다 하는 현상이 보입니다.
약 일주일전에 뒤타이어 빵구나서 뒷바퀴 완전히 해체했다 다시끼운거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는데. 체인이 약 1~2mm 정도 왔다갔다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데가
어디가 잘못된걸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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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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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체인링이 조금 휘어지면 그런 일이 생길 수있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라서요..ㅠ.ㅠ -
해까닥
L.H 조절나사를 오해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군요
L.H 조절나사는 체인이탈 방지용 입니다. 가령 인너에 걸었을때 속케이블이 느슨하게 늘어지더라도 크랭크 안족으로 체인이 떨어지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아주는 것이죠
질문의 요지를 보면 구입후 대략 한달후면 겉과 속케이블이 장력과 쓸림에 의해 자리를 잡아 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댄 앞기어를 인너에 걸고 속케이블을 풀어 살짝만 당겨 주시면 됩니다.
공연히 L.H 조절나사 건들이시면 공황상태에 바지게 됩 -
목련
죄송한데 겉과 속케이블 이 무엇인지 어떻게 조정하는지 좀 가르침을 좀 ㅠㅠ 앞뒤 드레일러만 일곱시간 건드려 놨는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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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기어변속을 위한 케이블은 라인을 잡아주는 겉케이블(보통 검정색) 겉 케이블 속에 들어가 변속기에 직접 연결되는 속케이블이 한쌍을 이뤄 변속이 이뤄집니다. 앞기어를 제일 낮은 단수에 놓으시고 변속기쪽에서 ㅔ이블 고정나사를 풀어 살짝만 당겨 주시면 되는 것 이었는데요 장장 7시간동안 이리저리 틀어 놓으셨다면 속시원히 샆 방문 하세요 글로는 설명 드리기가 어렵내요
뒷드레일러 조절 은 곧잘 하지만 앞드레일러 제대로 셋 못하는 샆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
여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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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없다고
잘 안되는 이유중 일부 경우는 드레일러가 틀어져 있거나 상하위치가 정확한 위치에 있지 않으면 맞추기 힘듭니다. 라인은 체인과 맞추지 마시고 체인링과 맞추시고 상하는 이빨과 약2-3mm정도 간격으로 하시고 장력위치는 중간으로 하시고(나중 좌우 상세위치조절용) 와이어를 당겨서 결속하는 위치는 경험이 조금 쌓여야 될 듯합니다만 일단은 약간 팽팽하게(?)결속하시고 H와 L로 저단과 고단을 맞추시고 중간기어상태로 상세조절하시면 됩니다. 몇 번 해보시면 샾 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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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약간 스치듯이 하면 라이딩때 체인이 계속 흔들거리므로 소음이 납니다. 양쪽 유격을 0.5mm정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장력조절로 조금만 움직이면 될 것같습니다. 참고로.. 위의 L H 조절나사를 체인이탈방지용이라는 말은 일부는 맞을 수 있지만 올바른 기능은 드레일러의 최소와 최대 위치조절용이 맞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와이어를 세게 당겨도 최대 위치를 못넘어 가게 하고 아무리 느슨하게 풀어도 최소위치 아래로 못가게 막는 기능이 주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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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일단 뒷쪽제일큰 와 앞 안쪽 작은 체인링에서 는 앞드레일러에 살짝 스치듯이 맞추고 뒷쪽 작은기어와 제일큰 체인링에서는 앞드레일러와 약간 (1~3mm)유격이 있게 맞추었고 앞뒤로 변속이 잘돼는 상태로까지는 맞추었는데 워낙 여기저기 만져놨는데 일단 큰 문제 없으면 되는건가요?
타다보면 조금씩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은 장력조절(브레이크레버에 케이블 시작되는곳) 한번 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닿이면 앞드레일러의 H L 나사를 돌려 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