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로라를 한참사용하고있는데 단순한 유산소운동으로만 느껴지고 엔진은 올라갈생각안하고
아직도 양손을 놓지못하고 오로지 드랍바를 잡고 로라질을 하느랴 물마실때 맥이 끊기고 뭐한번 다른일을 하게되면 멈추게되어맥이끈깁니다...
그래서 고정로라가 이제 조금씩 마음속에 들어오고있습니다....한번 로라방에서 해본적있는데
확실한 허벅지 펌핑과 물을 마시거나 해도 맥이 끊기지 안고 페달링이 가능한점....
다만 뒷바퀴가 단단히 고정되다보니 오르고 내릴때 프레임이 뒤틀리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혼자만의 걱정인건지.....이럴때 고정로라로 넘어가야하는건지 확실한 답좀 내려주세요~ㅠㅠ
지루한건 평로라도 마찬가지라 동영상보면서 로라하는걸로 지루함을 피하는건 고정로라도 똑같다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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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욋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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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아마 월등히 지루할 듯... 지난 겨울에 잠시 쓰다가 \뭐하러 이 짓? 길만 얼지 않았으면 그냥 끌고 나가 타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그냥 팔아버리고 웬만하면 나가서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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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고정로라 진짜지루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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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고정로라 30분 타는 것 보다 자전거 타고 200키로 가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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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고정로라 한달사용하고 평로라 넉달째
슬슬 지겨워짐
하지만 고정으로는 못감 -
아픔이보여
일단 제생각엔...
로라타다 잠깐 딴생각해도된다는점 안전하다는점
요 두가지만 가지고도 고정로라가 더 좋다고생각해요ㅋ
2022-04-17 18:07:01
고정로라는 평로라보다 더 지겨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