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을 깍어서 처리하는 것을 연마라 하는데
쉽게 설명하면 구두약을 발라 잘 닥은후 거친천으로 한번 밀어 결이 생기게 하는것을 무광이라 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닥아 반짝반짝하게 하는것을 유광이라 합니다!

그리고 연마(유광+무광)와 도금은 반대의 개념입니다........
연마는 표면을 깍아 처리하는 것이고 도금은 표면에 다른 재질을 입히는 것입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으면 물어 보세요?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연마에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표면이 거울같이 되어 주변모습이 그대로 비칠 정도의 연마에서부터
전혀 비치지 않는 연마에 이르기까지.......

음, 쉽게 이해하시려면...
유리도 완전 투명한 유리에서부터 반투명, 불투명까지
표면처리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연마 전의 스텐의 색은 또 전혀 다르고요.(불투명하고 검은 회색빛)
연마된 표면은, 쉽게 말해 광 내기 나름인 거죠.
스텐냄비나 팬에 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