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기 전에도 약간 짝 가슴이어서 왼쪽이 다소 컸었네요...
산후조리원에서 오른쪽을 자주 주라는 말에 그대로 했더니만...
지금은 역전되어서 오른쪽은 빵빵...
왼쪽은 흐물흐물 거려요...ㅠㅠ
완모에 직수라 밤중수유 안하면 왼쪽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오른쪽은 완전 빵빵해져서리 만지만 터질 것 같네요...
이유식 시작하면서 더 그런것 같아요...ㅠㅠ
왼쪽은 아기한테 맞춰져서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다른 오키님들은 어떠셨는지~~??
이러다 완전 짝 가슴될까 걱정입니다...심한 짝가슴말이에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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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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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지안이맘님..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깨뒤로 넘겨두 좋으니 젖 좀 빵빵하니 나와봤음 좋겠네요..ㅋ -
츄릅
저도 추욱 늘어진것이 볼품없어요...이젠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수유가 가능하다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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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히
이젠 양쪽 비슷하게 물려주시면 될 듯 한데요~
모유수유 중일때 언능 크기 비슷하게 맞춰주세요~~~ -
똘끼
양이 좀 많아서 한쪽씩만 수유했거든요...
이유식 준 후에 양쪽을 물리면 아기가 버거워할것 같은데... -
엘핀
저도 유난히 짝가슴이라 젖 먹이면서 바꿔보려 했지만..
아이가 거부해서.. 모유수유 못했었네요..
모유수유도 안했는데.. 왜 제가슴은 저 멀리 등뒤로 넘겨질까요...ㅠㅠ -
그녀는귀여웠다
저는 짝가슴 됐어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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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건데기님~ 우주네님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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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저도 짝가슴이예요....
요즘 그래서 작은 왼쪽젖 많이 물려요....주위에서도 \지안이맘\이랑 같은 소리하더라구요 -
갈기슭
작은 쪽으로 물리면 먹으면서 아기가 유독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오른쪽과 달리 잘 안나와서 그런가봐요...ㅠㅠ
전 양쪽으로 번갈아 똑같이 줘서 짝짝이는 아닌데 축 늘어져서 어깨뒤로 넘겨도 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