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있는데요
6살이 되면서 반항도 많이 하고 말 대꾸도 많아지고
정말 사춘기 아이 같아요
6살이 2차 성장시기라고 성격형성에도 많이 신경쓰고 해야한다는데
이제 엄마는 무서워 하지도 않고 어찌해야할지
다른 6살 아이들은 어떤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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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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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전 4살 아들있는데
지금도 전쟁이에용..
말끝마다 따박따박 말대꾸 다하구.. ㅡㅡ^ -
초코향
하기 싫은건 못들은척하기도 해요.
부른다고 목소리가 날로날로 커집니다ㅠㅠ~~ -
달달항사탕
특히 밖에서 못들은척 해서 많이 혼나요 울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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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저희아들도 6세인데...말대꾸와 동시에 질문도 늘어났어요..유치원선생님말씀으로는..아이의 언어적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시기라고 하시네요~힘들어도 꾸준히 대답해주시라공..ㅎㅎ 아..6세때 아이들은 엄마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건 마찬가지네요~ㅎㅎ 그래도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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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우리아들도 6살이예요~무슨 말만하면 왜요~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들었으면서 못들은척하고 그냥 지멋대로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소리 지르고 이래서 아들가진 엄마는 목소리가 커지나봐요~ㅠ
2022-04-30 04:14:51
저도 6살 된 아들이 있는데
정말 매일이 전쟁터 입니다.
어렸을 땐 밥도 혼자 잘 먹어서 착하다고 그래서 튼튼한가 보다구 했는데
요즘은 밥한번 먹으려해도 전쟁이고 말대꾸도 얼마나 하는지 말 잘한다고 했더니 그것도 ...
정말 요즘 애들이 다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