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26개월이구요.. 이제 3개월짜리 남동생이 하나 있어요.
동생 태어난 첫달엔 뽀뽀한답시고 얼굴 누르고 때리기도 하고
괜한 떼도 많이 쓰면서
울을거야라며 울기도 자주 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이번주 부터는좀 놀랍게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큰 애 스트레스 다뤄주랴~
둘째는 대놓고 이뻐해주지도 놀아주지도 못하고 있어서 미안하고~
아들 둘이 다 불쌍해지더라고욤... 에효~~ ㅡ.ㅡ
댓글 4
2022-04-30 00:23:20
저희 큰애가 29개월인데요.. 정말 힘들어요.. 큰애는 큰애대로 사랑뺏겨서 힘들고.. 작은애는 놀아주지도 못하고.. 아무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