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1주 예비맘입니다.
설전에 다쳐서 부득이하게 다리 깁스를하게
됐는데, 문제는 이번달에 행사가 많이요.. ㅜㅜ
작은아빠 환갑, 친한친구 결혼식, 조카 돌잔치...
혼자는 절대갈수없죠... 남편은 회사 나가서
돌잔치만갈수 있다는데...
환갑하고 친구결혼식이 문제네요..
못간다고 혹시나 서운해하실까요???
참고로 친구 결혼식에는 부조금은 먼저 보낸 상태예요.
친구가 막삐지진 않겠죠???
파주오키님들이시라면 어케하실거같은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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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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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답글 감사합니다~~이해해주시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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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손
다리까지 깁스중이시면 힘들지않을까요? ㅜㅜ 넘어지기라도하면.. 으억... ^^;;; 잘 말씀드리면 될거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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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바로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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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친하다면 못오는걸 이해할꺼같은데요. 온다고해도 말려야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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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정말가고싶었는데,.. ㅜㅜ이해해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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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31주면 몸도무거울텐데
양해구하고 가지않으시는게ㅡ -
오나미
네 그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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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품
홀몸도 아닌데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죠...그정도 이해못하면 친구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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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난중에 몸 괜찮아짐 함볼라구여~ ㅎㅎ
감사합니다~
2022-02-12 19:27:06
그럼 어째요? 배불러서 다리까지 다쳤는데..
그거 이해 못하는사람이 이상할꺼 같네요..
괜찮아요 전화해서 사정 얘기하면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