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신랑티비볼륨땜에 스트레스받는다고 글
올렸는데요 오늘도 참다참다 폭발햇어요
전 애기랑 있을때 그냥 조용히 지내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아주 침묵속에 지내는건 아니고
그냥 애기가 있으니까 조심하는정도 큰소리
안내구요 근데 신랑만 퇴근하고 오면 티비도
엄청 크게틀어놓고 핸드폰도 벨 젤크게해서
애가 깜짝깜짝 놀라고 문제는 티비를 새벽 한두시까지 봐요 그러면 애는 재워야 되는데 티비소리가 크니까 애 재울려는 저는 정말 화병나서
돌아버릴지경이에요 그러니까 애가 낮밤이듸바껴서 새벽두시에자고 담날 열두시에 일어나고 그것도 힘들어서 전에 글썻엇어요
지금도 너무 열받아서
한소리 햇어요 애있는집치고 우리처럼
시끄러운집 있는줄 아냐고 ㅠㅠ
내년에 집사서 이사갈예정인데 거실티비치우고
방에다 설치해서 혼자보라고 햇어요
제가 이상한거에요?? 애잇는집은 다들
조용하고 초인종도 못누르게 밖에 메모써놓고
그러지않나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