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당연한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한데..
안그러던 모습이 보이니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요새들어 부쩍 맘대로 안되고 하면 소리를 지르네요.
저도 아이 아빠도 소리 지르면 안된다고 하면서 소리 지를땐 조곤조곤 타이르며 예쁘게 말해야 해줄 수 있는거라고 하고는 있는데..
자주 이런 모습이 연출되니 피곤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주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이 그러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건지..
원래 이 시기의 아이들이 그러는 건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주말에 같이 놀아주고 많이 안아주고 해서 평일 저녁에 신경질스런 모습은 줄고..악 쓰는 모습도 줄긴 했는데..
맘에 안들면 소리 지르는건 고쳐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2022-04-28 15:53:55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구 물고....... 꼬집고.....머리 잡아당기고......에휴~
갈수록 감당하기어려워지네요......뭔가 뜻대로 안되면 드러누워 떼쓰고...아직 두돌전인데 말이죠
형아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소리지르면 걍 무시해요..반응하면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