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들은 두돌지나서 바로얘기가 통하게 말하는데..
울 딸은 옹알이 식으로 하네요..ㅠㅠ
뭐 기다려보자 그러고 있는데...책을 읽어줘도 아직 장난감처럼 대하고..
언니가 있는데도 옹알이 로 말하네요.ㅠ
근데 신기한건 언니가 다 알아듣는다는거..ㅎㅎㅎ
둘째가 뭐라하면 제가 뭐? 하고 묻습니다..그럼 첫째가 해석해줘요..
엄마 뭐가 필요하대..하고요..
ㅎㅎ 정말 언제부터 대화할 수 있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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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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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울아들도 27개월이예요.
아직 말 잘 못해요.
그래도 놀이방 보내고 나니...좀 늘긴했어요.
넘 조급해하시면 스트레스 받으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진솔
전에 부모 60분에서 봤는데요..
아이가 말을 이해하는 정도이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말은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36개월전에만 할수 있음 된다고 했으니 넘 걱정 마세요...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그러면 아이가 어느날 커다란 선물을 안겨 줄꺼예요.. -
일본드립
울딸도 24개월, 단어는 몇개하는데 이어서 뭔가 말할때는 해석이 난감해진다는 ㅋ
말하는 시기가 조금 늦다고 걱정할건 없다고 하던데.. -
하예라
울 아들 28개월입니다.
아직 말하는 단어가 몇개 안되요.
슬슬 엄마가 말하면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따라하려는것 같고 수용언어는 완벽한것 같아 언어치료 생각안했습니다.
좀더 기다려보세요 -
갅지삘여우
말은 한번에 빵 터지더라구용~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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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저희 아들도 25개월에 아직 엄마랑 아빠만 알아듣는 말을 해요..뻥~~터지는 시기를 눈빠지게 기다리네요..그래도 알아듣긴 다 하니깐 걱정은 많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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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저희 아들 발음이 영~ 좋질 못해서 가끔 욕하는것 같아서 신랑하고 한참 웃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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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
정말 빵 터지는거 동감~ 조금만 더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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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조바심이 나죠.. 책을 천천히,, 단어는 반복해서 읽어주세요.
다른 아이들 보다 더 확신이 차야만 말을 하는 신중한 아이인 거 같아요
정말 그러길..개인차이가 있길 바랄뿐이에요.
여긴 주위에 같이 있을 얘기나눌 친구가 없어서리..
주위환경도 한몫하는것 같아요..할머니 할아버지 밖에 없는 동네같은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