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메리다 빅세븐 500으로 초보주행을 하고있습니다.
주행하고 잠시쉬어갈때 자전거를 세울수가없어 눕혀놓거나 기대어 두는것이
불편하여 메리다전용 퀴스탠드를 오늘 장착해주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스탠드 장착중 QR레버가 걸리적거려서 QR레버를 풀고서 스탠드를 장착하였는데.. 문제는 바퀴가 밑으로 훅빠지더군요..
자전거를 스탠드에 올려놓고(뒤바퀴를 띄움) 바퀴축(QR레버쪽과 반대쪽)을 손가락으로 들어서 장착을하려하니
자전거가 계속넘어지려 하기도하고 좌우높이가 정확한것같지않은 느낌에..계속반복하다가... 손까락만 점점아파지고
(정확하지 않은느낌나면 계속반복하는 지X같은 성격자입니다.)
이건 牙니다 싶어서 그냥 자전거를 바닥에 세워두고 자전거를 바닥방향으로 살짝힘을주어 누른후에 QR레버를 잠궜습니다.
이러면자전거 자중+바닥으로 누르는힘으로 좌우가 균등히 눌려서 장착이 잘됬을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아니면 뒤집어서장착할까생각도 햇는데 그럴필요까지는없고 아직 쌔삥자전거라 핸들이나 시트가 더러워지는것도
원치않아서...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군요.질문드러갑니다.
1. 바퀴를 탈부착할때 보통 어떻게 끼우고시나요? 뒤집어서, 세워서,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2. 바퀴를 재장착하고 브레이크 패드유격은 안봐줘도 되나요?(유압식이니 패드가 벌어져도 레버 몇번만잡으면 자동유격이 맞춰지니 안봐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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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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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랙
둘다 뒤집어서. 세워서 할시 좌우 움직임으로 인해 정확한 장착에 지장초래. 큐알 동일 장력 장착시 캘리퍼재조정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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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MTB는 가급적 뒤집어서 바퀴를 장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유압계통에 기포가 발생할 수도 있거나 만약 브레이크 레버 쪽에 잠금이 완전치 못하면 브레이크 오일 누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바로 세워서 바퀴를 장착하는 게 좋구요 불편하시면 뒷바퀴 기어 시프터를 2 ~ 3단계 정도 올려서 장착해보시면 좀 더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바퀴를 뺄 때도 마찬가지로 기어를 조정해서 빼시면 수월하게 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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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뒤집어야 정확하게 장착됨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세운상태로 끼우면 각이 틀어짐니다.
이게 브레이크 간섭과 소음의 원인이 됨니다. -
도움
세워서 장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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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mtb인데 세워서 장착/탈착합니다. 앞기어는 제일 작은 기어에, 뒷기어도 제일 작은기어에 놓고 QR풀고 합니다.
장착 및 탈착 시산은 보통 30초 내외입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쉽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기어를 양쪽 모두 제일 작은것으로 하라는 겁니다. -
에일린
앞바퀴는 뒤집어서 하고 뒷바퀴는 세워서 합니다. 편하신데로 하고 뒤집는다고 기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생기면 이상이 생긴거니 샵에서 정비 받아야 합니다. 정상인 제품은 누유 기포가 생기지 않아요
앞바퀴는 세워서 뒷바퀴는 뒤집어서요. 그냥 편하고자..